變數라는 용어는 <代微積拾級(대비적습급)>(1859년)에 나타나고 있다. 變은 '변한다'를 뜻한다. 그래서, 변수라고 하면, 대체로 '여러 가지 값으로 변할 수 있는 수'라는 의미를 가진다. 이 변수라는 용어는 본래 수학에서 만들어지고 사용된 용어로 보인다. 그러나, 현재는 어떤 정세나 상황 따위의 변화 요인을 나타내는 의미로, 일상적으로도 많이 사용된다. 그래서, 이를테면, '변수로 작용한다'와 같은 표현을 볼 수 있다. 변수를 영어로는 variable이라고 한다. 이것은 '변할 수 있는 것'을 의미한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