I 권
정의
두 선분(직선)의 이웃한 교각이 같을 때, 그 각을 '직각'이라고 한다. 두 선분(직선)은 '서로 직교 한다.' 또는 '수직이다.'라고 한다.
두 선분(직선) 와 의 이웃한 교각이 같을 때, 그 각을 ‘직각(right angle)’이라고 한다. 이 두 선분(직선)은 ‘서로 직교한다.’ 또는 ‘수직이다.(perpendicular)’라고 한다. 이것을 기호로 나타내면 \(\overline{\rm{AB}}\perp\overline{\rm{CD}}\)와 같이 나타낸다. 두 직선의 경우에는 \(\overleftrightarrow{\rm{AB}}\perp\overleftrightarrow{\rm{CD}}\)로 나타낸다. \(\angle\rm{CDA}=\angle\rm{CDB}=\angle\rm{R}=90^\circ\)로 나타낸다.
생각해 보기
'수직'이란 것은 똑바로 아래오 드리움을 뜻한다. 더 정확히는 '수직선'이란 단어가 더 정확할 것이다. 원래 이 뜻은 실에다 추를 매달아 평행하게 하여 지표면에 닿도록 한다는 것을 뜻한다. 이 당시 수직선을 '노몬(gnomon)'이라는 단어를 사용하였고, 노몬은 직각으로 꺽여 있는 자이다. 노몬의 직각인 한쪽 변을 땅바닦에 놓으면 다른 한 변이 땅바닦과 직각을 이루게 된다.